보낸 사람의 은행에는 ‘송금 실패’가 떴는데, 받는 사람의 토스뱅크 계좌에는 입금 기록이 남았습니다. 서로 다른 화면을 보며 거래가 끝났는지 판단하기 어려웠다는 점이 이번 사고의 핵심입니다.약 325억 원은 공시에 적힌 금융사고 금액입니다. 이를 고객이 잃어버린 돈이나 은행의 최종 확정 손실과 같은 숫자로 읽으면 안 됩니다. 사고액·회수액·손실예상액을 구분하고, 오류 복구와 개별 거래 정정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1. 송금 실패와 입금 기록은 어떻게 엇갈렸나매일경제의 2026년 10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내부 송금 시스템 업데이트 과정에서 타 금융기관의 실패한 이체를 수취 계좌에 성공한 입금으로 잘못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에서 전한 오류 발생 시점은 10월 7일 오후 2시 20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