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를 없애는 대신 국제대회 성과와 기여도를 누적해 평가하자는 제안이 국정감사에서 나왔습니다. 포인트제는 한 대회의 결과에 좌우되는 문제를 줄일 수 있지만, 점수를 매기는 기준과 대표팀 기회의 차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또 다른 형평성 논쟁을 만들 수 있습니다.지금 필요한 질문은 ‘포인트제를 찬성하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입니다. 어떤 대회를 인정하고, 누구의 기여를 어떻게 계산하며, 이미 쌓은 성적에는 언제부터 적용할 것인지가 제도의 실제 모습을 결정합니다.1. 국감에서 나온 것은 무엇인가?뉴시스의 10월 23일 보도에 따르면 조계원 의원은 국제대회 누적 성과와 기여도를 합산하는 방안을 언급했고, 전 축구 선수 임민혁은 포인트제 도입에 동의했습니다. 임민혁은 종목 특성과 경쟁 수준을 고려한 배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