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잠실에서 3연승으로 끝낼지, LG가 홈에서 가을야구를 이어갈지가 걸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 시라카와와 카라스코의 이름에 시선이 모이지만, 선발이 내려간 뒤의 승부도 남아 있습니다. LG가 시라카와에게서 기회를 만들더라도 다음 투수까지 상대해야 합니다. KIA 역시 선발 교체 자체만으로 위기를 넘겼다고 볼 수 없습니다.이번에는 선발의 승패 예상보다 교체 직전 주자 상황과 교체 뒤 첫 타석에 초점을 맞춰 봅니다. 같은 한 점 차라도 어떤 상황에서 불펜이 공을 넘겨받느냐에 따라 두 팀이 풀어야 할 과제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1. 먼저 확인할 사실: KIA는 1승, LG는 3승이 필요합니다10월 19일 확인한 공식 중계사 TVING의 포스트시즌 화면은 KIA 2승, LG 2패를 안내합니다. 3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