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생도 한 명을 양성하는 데 3억 원 넘게 드는데, 최근 10년간 602명이 자퇴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국가가 투자한 교육이 임관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점에서 살펴볼 문제입니다. 다만 두 숫자를 바로 곱해 ‘혈세 손실 총액’이라고 부르면 서로 다른 기준을 섞게 됩니다.602명은 여러 해의 중도 이탈 인원이고, 3억 원대 수치는 2025년 기준으로 보도된 학교별 1인당 양성비용입니다. 실제 투입액을 알려면 재학 기간과 학교, 비용 산정 범위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1. 602명은 누구를 언제까지 센 숫자인가뉴스핌의 2026년 10월 22일 기사는 민홍철 의원이 국방부와 각 군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2017년부터 2026년 7월 16일까지 육·해·공군사관학교 자퇴생이 602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