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해킹 기사에서 자금이 동결됐다는 말과 손실을 보상하겠다는 말을 함께 읽으면, 이미 문제가 해결됐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동결된 자산, 실제 회수된 자산, 고객에게 반영된 보상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바이낸스 보도를 읽고 가장 먼저 나눠볼 항목입니다.MBC는 바이낸스에서 약 20분 동안 8조 4천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거래소의 전액 보상 약속과 동결된 자금 규모도 전했습니다. 기사 속 금액은 보도 시점의 추정치이며 현재 확정된 고객별 손실액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MBC 원문: 8조 원 털어간 사상 최대 가상화폐 해킹1. 동결됐다는 것이 내 계정에 돌아왔다는 뜻은 아니다동결이라는 표현을 읽을 때는 누구의 어떤 자산 이동을 제한했다는 것인지 확인하..